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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관광

by 아어흥 2023. 10. 23.

남한산성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관광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개요와 역사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남한산성은 조선시대에 축성된 산성으로, 현재는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7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남한산성은 한양을 지키는 4대 요새 중 하나로, 병자호란 당시 인조가 청나라에 항복하기까지 40일간 머물렀던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남한산성의 개요

남한산성은 해발 514m의 남한산을 중심으로 하여 쌓은 산성으로, 둘레는 약 12km입니다. 남한산성은 크게 본성, 외성, 신남산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성은 남한산의 정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석축으로 쌓은 성벽이 있습니다. 외성은 본성을 둘러싸고 있는 성벽으로, 흙으로 쌓은 성벽이 있습니다. 신남산성은 본성의 동쪽에 위치한 작은 산으로, 흙으로 쌓은 성벽이 있습니다.

남한산성의 역사

남한산성은 삼국시대부터 축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라 문무왕 13년(673)에 한산주에 주장성(日長城)을 쌓았다는 기록이 있는데, 현재의 남한산성으로 추정됩니다. 고려시대에는 고려 태조가 수도 개경을 지키기 위해 남한산성을 개축하였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당시 한양을 지키는 요새로 사용되었습니다. 임진왜란 당시에는 조선군과 일본군이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곳으로, 현재 남한산성에는 당시의 전투를 기념하는 유적들이 남아 있습니다. 병자호란 당시에는 인조가 청나라에 항복하기까지 40일간 머물렀던 곳으로, 남한산성 행궁과 행재소 등이 남아 있습니다.

남한산성의 문화재

남한산성에는 조선시대의 성곽, 행궁, 행재소, 승탑, 사찰 등 다양한 문화재가 있습니다. 주요 문화재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성곽: 본성, 외성, 신남산성의 성곽은 모두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7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행궁: 인조가 청나라에 항복하기까지 머물렀던 행궁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7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행재소: 인조의 부인 인선왕후가 머물렀던 행재소는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7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승탑: 남한산성에는 조선시대의 승탑이 여러 개 남아 있습니다.
  • 사찰: 남한산성에는 조선시대에 창건된 사찰이 여러 개 있습니다.

남한산성은 조선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입니다. 남한산성은 현재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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