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거란 전쟁 강감찬 소배압 귀주대첩
강감찬의 소배압 귀주대첩
배경:
- 1010년, 거란이 고려를 침공하여 송악 전투에서 고려군을 무찔렀다.
- 고려 왕인 현종은 거란과 화평을 맺고 화친 정책을 펼쳤지만, 거란은 계속해서 고려를 침공했다.
소배압 전투:
- 1019년, 거란이 다시 고려를 침공하여 평양까지 진격했다.
- 고려 명장 강감찬은 소수의 군대를 이끌고 거란군을 도발했다.
- 거란군은 강감찬을 손쉽게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그를 추격했다.
귀주대첩:
- 강감찬은 거란군을 귀주성 근처의 좁은 골짜기로 유인했다.
- 강감찬의 군대는 거란군을 골짜기 안에 갇혀 퇴로를 끊었다.
- 고려군은 화살, 돌, 원목을 떨어뜨려 거란군을 무찌르기 시작했다.
- 거란군은 몰살당하고, 거란 장군 소배압은 사로잡혔다.
결과:
- 귀주대첩은 고려 역사상 최대의 승리 중 하나로 여겨진다.
- 이 승리는 거란의 침공을 제지하고 고려의 국토를 방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 강감찬은 고려 최고의 장군 중 한 명으로 칭송받았으며, 소배압 귀주대첩으로 인해 그의 명성이 더욱 높아졌다.
- 이 전투는 고려와 거란 사이의 관계 교착 상태를 초래하여 두 나라 간의 갈등이 몇 년 동안 지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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